어떻게 작동하나
테더는 자체 블록체인이 아니라 '토큰'입니다. 회사가 준비금(달러·국채 등)을 보유하고 그만큼만 USDT를 발행한다는 약속으로 1달러 가치를 유지합니다. 발행·소각이 회사 통제 하에 이뤄지는 '중앙화' 스테이블코인입니다.
그래서 가치 안정의 핵심은 '준비금이 정말 충분하고 안전한가'입니다. 이 투명성이 테더의 가장 큰 논쟁거리였습니다.

테더(USDT)는 1달러에 1:1로 가치를 고정한 '스테이블코인'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암호화폐 중 하나입니다. 가격이 출렁이는 비트코인과 달리 항상 1달러 근처를 유지해, 거래·송금·자산 대피의 '디지털 달러' 역할을 합니다.
발행사는 테더(Tether)라는 회사로, 사용자가 맡긴 달러만큼 USDT를 찍어내고 돌려줄 때 소각합니다. 이더리움·트론 등 여러 블록체인 위에서 발행되며, 특히 트론 위 USDT가 송금에 많이 쓰입니다.
테더는 자체 블록체인이 아니라 '토큰'입니다. 회사가 준비금(달러·국채 등)을 보유하고 그만큼만 USDT를 발행한다는 약속으로 1달러 가치를 유지합니다. 발행·소각이 회사 통제 하에 이뤄지는 '중앙화' 스테이블코인입니다.
그래서 가치 안정의 핵심은 '준비금이 정말 충분하고 안전한가'입니다. 이 투명성이 테더의 가장 큰 논쟁거리였습니다.
2025년 7월 미국은 스테이블코인 법 'GENIUS Act'를 통과시켰습니다. 미국 발행사는 준비금을 현금·단기 국채로만 1:1 보유하고 매달 공개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그런데 테더는 엘살바도르에 본사를 둔 해외 발행사라 이 감사 틀 밖에 있어, 미국 사업을 계속하려면 별도 승인이 필요합니다(2026년 5월 기준 미승인).
2026년 1분기 기준 테더의 준비금 약 1,900억 달러 중 약 25%가 규정에 맞지 않는 자산(금 약 80억, 비트코인 약 70억, 담보 대출 등)에 들어 있습니다. 이에 테더는 2026년 1월 미국 규정에 맞춘 별도 스테이블코인 'USAT'를 출시하고, USDT도 해외 발행사 경로로 등록을 추진 중입니다.
USDT는 거의 모든 거래소에서 기준 거래쌍(예: BTC/USDT)으로 쓰이고, 변동성 장에서 잠시 '달러로 대피'하는 수단입니다. 특히 은행 접근이 어려운 신흥국에서 트론 기반 USDT로 달러를 저렴·빠르게 주고받는 실사용이 큽니다.
디파이에서도 예치·대출·결제의 기축 자산으로 폭넓게 쓰입니다.
첫째, 준비금 투명성입니다. 완전한 회계 감사 없이 '증명(attestation)'만 제공해 왔고, 일부 준비금이 규정 밖 자산이라 논란이 이어집니다. 둘째, 규제 리스크입니다 — GENIUS법 준수 여부가 미국 접근성을 좌우합니다.
셋째, 중앙화입니다. 발행사가 특정 주소를 동결할 수 있고, 규모가 워낙 커서(수천억 달러) 문제가 생기면 시장 전체에 파장이 큽니다. 스테이블코인이라도 '무위험'이 아님을 이해하세요. 투자·이용 판단은 반드시 본인 책임으로 하세요.
아래는 대표 거래소 링크입니다. 상장 여부·수수료는 각 거래소에서 확인하세요. 투자 권유가 아니며, 링크에는 제휴(레퍼럴)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